
오늘도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, 각자의 짐이 무게와 모양이 다를 뿐 고민과 삶의 어려움은 다 갖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. 저 또한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요.
다른 어떤 말보다 주일 밤 축복하고 싶습니다.
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잔잔한 삶의 축복
모두 힘들지만 오늘보다 내일이 덜 힘들고,
행복을 꿈꾸는 은혜가 이 밤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.
주님이 이 밤도 함께하시고 내일도 함께 하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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